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영향 == 이번 일로 파리바게뜨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러 빵집들이 새해 대목까지 날아가는 참극이 빚어졌으며 [[뚜레쥬르]]측도 경쟁 업체를 음해한다는 이미지도 생기게 되었고 쥐식빵 때문에 제빵업계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. [[파리바게뜨]]와 [[뚜레쥬르]]의 매출은 떨어지고 [[크라운베이커리]]가 반사이익으로 매출이 늘어났다는 [[카더라 통신]]도 있었다고 한다. 이와 관련해서 [[파리바게뜨]]는 "이미 손해는 봤으니 어쩔 수 없다, 이런 사건을 개인이 꾸밀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 않는다."라는 식으로[* 허나 [[EXIF]]가 뭔지도 모르는 식의 범행이었다. [[EXIF]]는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아는 사람도 많고 지우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. 아무래도 개인 점포보다는 아예 업종대표에 대고 이야기하는 게 더 실질적인 효과가 큰 것도 있다.] 운운하며 [[CJ그룹]]을 고소하려고 했지만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214&aid=0000164381|#]]) CJ 측은 '직영도 아닌 가맹점주의 일이라 무관하다'라고 밝혔다. 의외지만 문제의 뚜레쥬르는 계약파기를 당하지는 않았다. 물론 CJ측에선 자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남편의 문제로 아내(계약주)와의 계약을 깨는 것은 법적으로 억울한 일이니까 곤란하다는 입장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. [[http://www.segye.com/Articles/News/Society/Article.asp?aid=20110107001762&ctg1=01&ctg2=00&subctg1=01&subctg2=00&cid=0101080100000|피해 점포(파리바게뜨) 점포주와 인터뷰가 있었는데]] 인터뷰에 따르면 조작 사건을 일으킨 점포 측은 사과도 안하고 할인 행사를 하면서 계속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인근 파리바게뜨 점주들이 안내문을 쓰고 기사화가 되면서 2011년 1월 8일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.([[http://www.pt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3258|#]]) 그리고, 범인은 [[소송드립]] 러쉬에 허덕이는 중이며 어떻게든 최대한 발뺌을 하고 싶은 본사에서도 당연히 범인을 도와줄 턱도 없다. 범인은 평택의 파리바게뜨 점주 7명에게 1억원 대의 소송을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2&cid=307217&iid=366983&oid=001&aid=0004870001&ptype=011|#]]), 파리바게뜨 본사로부터는 10억원 상당의 소송크리를 먹었다.(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10214n17270?mid=n0402|#]]) 그리고, 이 소송의 대상자에는 용의자의 아내도 포함된다고 한다. 다만, 현실적으로 이 돈을 전부 받아낼 생각보다는 앞으로 똑같은 사례를 미리 방지하려는 일벌백계의 의도인 듯 하다. 결국 범인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.(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view.html?cateid=1067&newsid=20110329140615313&p=newsis&RIGHT_SOC=R7|#]]) 그리고, 추가로 뚜레쥬르 역시 브랜드 이미지 악화로 의한 손실을 이유로 소송을 걸 가능성도 있다. 물론, 명의를 도용당한 사람도 소송을 걸 수 있고 (주민번호 도용은 징역 3개월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) 식약청에서 해당 빵집을 위생불량으로 판정할 수도 있고 23일 이후에 이 빵집에서 빵을 사먹은 사람들이 소송을 걸 수도 있다. 그리고, 이 삽질로 인해 다른 뚜레쥬르 매장에서도 무려 70여개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.([[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1&no=232188|#]]) 순식간에 밥줄이 끊긴 70명의 애꿎은 사장들 [[지못미]]. 이 쯤 되면 가히 [[팀킬]]의 귀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. 2011년 10월 25일 실형 1년 2개월이 확정됐다. [[http://dmaps.kr/rdgs|해당 매장]]은 [[http://www.thinkfood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647|폐업]]했고 그 자리에는 다른 상점이 생겼다. 그리고, 계약주인 아내는 남편이 구속된 뒤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던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